DC 확장 유니버스 DC Extended Universe 4번째 영화 원더 우먼 Wonder Woman 를 봤다.
너무 유명한 영화는 딱히 감상평을 적을만한 내용이 더 없기 마련이다.
갤 가돗은 이뻤고 메인 OST는 언제 들어도 흥분됐고 만년 조연 데이빗 듈리스는 캐릭터에 안어울렸지만 큰 비중을 맡은 것에 축하하는 마음이 들었고 영화 전체 감상평라면 유치하고 허술했지만 재미가 없지는 않았다 정도로 정리하고 싶다.
다음 작품인 저스티스 리그도 이 정도 수준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
2017.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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