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와 버질의 결투 이후 버질의 이야기를 다룬 데빌메이크라이 DLC(Downloadable Content) 버질의 몰락을 끝냈다.
DLC인 만큼 스토리가 짧아서 빨리 끝냈는데 단테를 주인공으로 할 때는 단테가 그저 멋있어 보였는데 버질의 입장에서 본 단테의 모습은 잘난체를 많이해서 확실히 재수없는 스타일로 보였다.
당연한 말이지만 핏이 살려면 날씬해야 한다는 진리를 가르쳐주는 작품이었다.
201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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