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니스2를 끝냈다.
매우 고어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차마 블로그에는 올리지 못하고 글로만 설명하자면 예전 모탈컴뱃에서 필살기 사용하면 나왔던 장면의 업그레이드 버전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한글패치가 혹시 나와있는지 모르겠는데 영어대사가 너무 많아 처음에는 일단 듣고 봤는데 어짜피 알아듣지도 못하고해서 어느 순간부터 계속 대사만 나오면 스킵을 하며 진행했다.
카툰렌더링이 적용된 그래픽이었는데 상당히 괜찮았고 여러 특수기능들을 사용하는 재미가 솔솔했다.
다크니스2는 화면의 시야각이 좁아 좀 갑갑한 면이 있는데 fov를 변경할 수 있는 유틸을 받아놨기에 적용해볼려 했지만 설치하는데 문제가 있어서 아쉽게 적용해보진 못했다.
엔딩보는데 이틀밖에 걸리지 않아 아쉽기도 하면서 딱 적당했는다는 느낌도 들었는데 아무튼 꽤 재밌게 했다.
2013. 1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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