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소개 - AutoCAD WS

캐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만 유용할 수 있는 어플 AutoCAD WS 를 소개한다.

무료임에도 그저 도면을 볼 수 만 있는 뷰어가 아닌 편집도 가능한 어플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물론 편집이 된다고는 하지만 PC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매우 기본적인 기능만 가능하고 매우 제한적이며 매우 불편하다.

또 아무래도 캐드도면을 그대로 불러들이는 거니 폰의 사양도 좋아야 로딩에 의한 버벅거림을 줄일 수 있다.

도면이라는 특성상 스마트폰 보다는 화면이 큰 테블릿 PC에 더 적합한 어플이 아닌가 생각된다.

최근 업데이트로 3D 도면도 볼 수 있게 되었으니 참으로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주변에 PC도 캐드도 아무것도 없을 때 업체에서 메일로 도면을 보냈다면서 확인을 부탁한다고 연락이 왔을 때 급하게 나마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캐드도면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처럼 특별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1. Play 스토어나 카톡을 이용할려면 구글계정을, 삼성앱스나 OTA 기능인 Easy Up(시스템 업데이트)를 사용하려면 삼성계정을 만들어야 하는 것처럼 AutoCAD WS 역시 계정을 만들어야 사용할 수 있다.

Play 스토어에서 AutoCAD WS 를 검색하여 다운을 받아 설치한 후 계정을 만든다.

홈페이지 https://www.autocadws.com/ 에 들어가 만들 수 도 있다.

 

2.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계정을 만들어야하는 일이 계속 있을 테니 따로 메모를 한다든지 해서 잊어먹지 않도록 하자.

 

3. 캐드도면을 열었다. 본인은 주로 ES파일탐색기에서 파일을 바로 연다.

 

4. 모형이나 배치 모두 이동 가능하다.

 

5. 특정 지점과 지점을 선택하여 거리를 확인할 수도 있다.

 

6. 글씨를 써 넣을 수 도 있다.

 

7. 도형이나 글을 작성 후 다시 편집도 가능하다.

 

2012. 0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