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기능(10) - 테더링

스마트폰은 3G나 4G,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을 할 수 있다.

그 중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 곳에서는 당연히 3G나 4G로 인터넷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는 곳에서 스마트폰이 있고 노트북이 있다면 테더링 기능을 이용해 3G나 4G을 통해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다.

만약 3G 라면 노트북으로 하는 인터넷 속도가 당연히 약간 느릴 것이고 4G LTE라면 당연히 3G 보다 빠른 인터넷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요금제가 무제한 요금제라면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꽤 오래 할 수 있을테고 무제한이 아니라면 맘놓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무제한 요금제라고 인터넷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하루 인터넷 사용가능 용량이 정해져 있어서 이 용량이 넘어가면 용량이 넘어간 이후부터 그 날 하루는 속도제한에 대상이 되어 인터넷속도가 매우 느려지게 된다.)

또 스마트폰이 있고 노트북이 있는데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 있으면 테더링이 가능할 것이고 없다면 핫스팟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본인은 이 기능을 노트북이 아니고 회사 PC에서 가끔 사용한다.

회사에서 인터파크, 디씨인사이드, 싸이월드 등의 사이트를 모두 차단 시켜놨는데 IP 우회 프로그램을 써봐도 속도가 느려 사용하기 힘들때 폰을 PC에 연결하여 테더링으로 인터넷을 하면 문제없이 접속되기 때문이다.

 

사용법은 아래 링크된 사이트 참조

http://blog.naver.com/pupple0415?Redirect=Log&logNo=130123834257

 

2012. 0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