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가 길어지면 mms로 전환된다.
LTE폰 중에 mms를 보냈는데 안보내지고 전송실패되는 경우가 가끔 있나 보다.
LTE폰은 4G만 되는게 아니고 LTE 신호를 못잡았을 때는 3G 신호를 차선책으로 잡는다.
그러는 와중에도 칩은 계속 LTE 신호를 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그래서 LTE폰은 배터리가 더 빨리 닳아어진다.
또한 LTE폰이라도 음성통화와 문자는 3G망을 이용한다.
LTE폰이 음성통화를 하려하면 잠시 끊기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는 것은 4G에서 3G로 신호가 전환되는 과정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다.
이 전환은 자동으로 되는 것이다.
그런데 통화와 일반문자는 자동으로 잘 전환이 되는 데 문자가 길어진 mms는 이상하게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앞서 말한 것 같이 4G에서 3G로 신호가 자동으로 변환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고 그 이유는 폰 자체내 버그 때문이다.
갤럭시S2 HD는 나름 최신폰이라 계속 펌웨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버그가 지금쯤은 수정되었을 꺼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거나 폰이 다른 업데이트를 잘 안해줘 버그가 여전한 LTE폰일 경우 일 때 반드시 mms를 전송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방법은 위의 설명에 힌트가 있는데 폰의 데이터 신호를 4G가 아닌 3G로 잡으면 되는 것이고 폰의 기능 중에는 강제로 3G를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
굳이 mms를 꼭 보내야하는 경우(보낼 내용은 긴 데 상대방이 스마트폰이 아니라서 카톡 등을 못쓰는 경우 등..) 강제로 3G로 폰을 설정한 후 문자를 보내고 다시 LTE로 전환하면 된다.
강제 3G 혹은 강제 LTE에 대한 방법은 곧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다.
물론 포털사이트에 강제 3G로 검색하면 이미 잘 정리되어 있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참조 바란다.
2012. 03.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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